취사병으로 2년동안 근무한 사람이 알려주는 국 잘끓이는 방법

정성스럽게 끓인 국물을 한입 먹었을 때 감탄이 나오는 국을 끓이고 싶으신가요? 저는 군대에 입대하기 전 요리다운 요리를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군대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하면서 요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홀로 인터넷을 찾아보며 공부를 했는데요.

그렇게 노력한 결과 전 소대원이 칭찬하는 요리솜씨를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 많은 요리중 국 요리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국 요리가 가장 쉬운 요리 중 하나이긴 합니다. 요리마다 다르긴 하지만 레시피가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간만 잘 맞추면 실패하기 어려운 요리라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국 요리는 뭐니뭐니해도 감칠맛과 간이 중요합니다. 국물 간을 할 때 주로 소금을 넣는데 단순히 소금만 넣는다면 밋밋한 맛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의 종류에 따른 다른 레시피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레시피 중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쓰이는 것이 바로 국물용 멸치인데요. 멸치는 특유의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입맛을 돋구어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입니다.

멸치는 소금만으로 맛을 내기 힘든 국요리에 많이 쓰이는데요. 특히 콩나물국, 잔치국수, 된장찌개 등 들어가는 메인 재료가 채소이거나, 국수처럼 육수만 필요할 경우 멸치를 주로 사용합니다. 잘 우려낸 멸치 육수는 심심한 국물에 감칠맛을 더하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재료입니다.

멸치육수는 물을 채운 냄비를 가스불에 올린 후 바로 멸치를 넣어 물이 팔팔 끓을 때까지 우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나중에 멸치를 건져내야 하는데 다른 재료와 섞여서 건지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니 다른 재료들은 멸치를 모두 건져낸 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멸치육수를 우려낸다고 완전히 간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소금이나 간장, 된장 등으로 나머지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만일 메인 재료로 육류를 사용하신다면 멸치 육수를 우려내지 않고 소금과 간장의 조합으로도 맛있는 국물 맛을 낼 수 있으니 요리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황농문 교수님 영상을 만든다면 어떤 권위를 부여할까?

– 우리나라 최고의 뇌과학자

– ‘몰입’ 베스트 셀러 작가

– 서울대 공대 교수

책리뷰 유튜버라면 어떤 권위를 부여할까?

– 하버드대 권장도서

– 서울대 권장도서

– 4주 연속 베스트 셀러

– 대통령이 추천하는 책

– 세계적인 마케터가 추천하는 책

– 5년간 190권의 책을 리뷰한..?

00년 동안 00한 00다(권위부여 방법)

권위부여가 핵심이다.

캐릭터가 부여된 것에 사람들은 흥미를 느낀다.(스토리)

스토리는 몰입도 높인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