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글을 지나가던 개도 쳐다보지 않는 이유

글의 첫 문장이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글의 첫 문장으로 독자가 내가 쓴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무런 자극을 주지 못하고 궁금증을 유발하지 못하는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별다른 흥미를 느끼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탈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뉴스기사를 읽다보면 대부분 제목과 기사 초반부에 힘을 실어 사람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요소를 집어 넣는다.

유튜브를 보아도 영상 초반에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짧게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한다. 확실히 평범하게 시작하는 영상들보다 더 후킹이 되는 부분이 있다.

하루에도 수만개의 글과 영상들이 쏟아지는 시대에 나의 글이 주목을 받기 위해선 ‘어그로’를 끌 줄 알아야 한다. 너무나 평범하게 글을 써왔다면 어렵겠지만 사람의 심리를 움직이는 글과 단어, 포인트를 꾸준히 공부하고 벤치마킹 한다면 누구나 주목받는 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청은 그런 것들로 본인의 사업을 확장하고 성공시켜왔다. 그 기술들 덕분에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결국엔 인간의 본능과 심리에 능해야 무엇을 하든 성공할 수 있다. 다 변해도 사람의 본능과 심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들의 결과물이 세상에 널려있고 상품으로 팔리고 있지 않은가.

처음에는 본능과 심리의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감이 오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사업을 하든 인간의 심리를 건드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만으로 참 감사하다.

마케팅을 하고 있는 만큼 인간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공부하고 체득하여 지금보다 더 발전된 마케터가 되어야 겠다.

심리 분석 후 후킹에 들어가야한다.

부자의 그릇 독자

– 부자가 되고싶다.
– 성장하고 싶다

사업시작해서 1년만에 망하는 사람들은 이런 ‘특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부자는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것’을 하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나요?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장사의신

일본에서 이자카야 체인점 300여개를 운영할 정도로 장사의 신으로 불리는 다카시.
가게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 장사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일본 요식업에는 5000억 기업가치 대표인 백종원과 비견되는 장사의 신 ‘다카시’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종합 1등을 한 역행자의 책에서 두번쨰로 추천한 책의 저자이기도 한데요.
장사에 대한 책은 10권 넘게 읽었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고 좋은 책은 처음 봤습니다.

‘책’에 대한 상식파괴

아직도 두 눈으로 책을 읽으시나요? 읽지 말고 들으세요.

장사의 신을 읽으면 가게가 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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