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바꿀 자청의 글 낱낱히 파헤치기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인생은 98.7% 재탄생 합니다. 장담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당신의 현재 모든 문제와 고민은 멍청하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그냥 인정해라. 머리가 좋으면 세상은 천국으로 변한다. 그럼 어떻게 덜 멍청해질 수 있을까?”

-> 초반 자아 흠집내기, 멍청하다는 소리를 하고 어떻게 하면 멍청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 유발

2022년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이제 경제적자유를 졸업하고, 기업가 혹은 상장사 대표 등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5개로나뉜 대부분의 법인 회사를 합칠 생각입니다.

오늘 글에선 당신의 인생을 전환할만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2022년 첫 글인만큼 힘을 줄 생각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저는 다른 사업가와 다르게 개막장 인생을 살았습니다. 약 300권의 책을 읽고 공략집을 발견하여 여기까지 성장해 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어설픈 자기계발 서적의 ‘~해라’식의 추상적인 말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수십~수백억대 자산가 4명을 최근에 만나 대화한 재미난 사례도 서술했습니다. 신기한 감정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 > 궁금증, 흥미 유발(억대 자산가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까?)

당신의 인생은 어떤가요? 마음에 안 드나요? 완전히 돈에서 자유롭지 않나요? 누군가가 부럽나요? 그 모든 것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YES를 부르는 질문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위 모든 문제는 당신이 멍청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 자아흠집내기

머리가 좋으면 세상은 천국이 됩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 가능해집니다. 결정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며, 항상 누군가보다 우위에 있게 됩니다. 머리가 좋으면 돈에서 자유를 얻는 것은 기본적으로 따라옵니다. 그래서 타고난 머리를 가진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어내곤 합니다.

->머리가 좋아지면 생기는 긍정적인 효과

당신은 왜 멍청한 걸까요? 제 생각엔 ‘사고의 정돈’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 또한 정돈이 덜 되어 있고 멍청하기 때문에 성과도 뛰어나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만약 정말 똑똑했다면, 이미 세상에 널리 이름을 알렸을 겁니다. 저도 멍청하기 때문에 열심히 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멍청했던 인생에서, 나름대로 0.01%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글쓰기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글쓰기로 돈을 벌라는 식의 멍청한 소리는 하지 않을 겁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비결 : 글쓰기

인간은 대부분 멍청합니다. 그래서 항상 힘든 인생을 보냅니다.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실패하거나 목표를 이루지 못합니다. 그럼 어떻게 머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까요? 딱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는 ‘현대의 최고 지성인’으로 불리는 하버드대 조던 피터슨 교수의 ‘머리가 좋아지는 방법론’입니다.

– >글쓰기가 두뇌향상에 좋다는 근거1 : 하버드대 교수의 머리 좋아지는 비결 ‘글쓰기’

피터슨 : “제가 영원히 미스테리로 생각하는게 있어요. 세상에서 사람들이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이건 뭔가 세상에 음모가 있는 것 같아요”

아래는 세계1위 부자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말입니다.

제프 베조스:”아마존에서 글쓰기를 못하는 자는 필요 없다. 글쓰기가 사고 체계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 권위자의 말 인용

아마 글쓰기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플겁니다. 저 또한 듣자마자 지루하고 ‘아 짜증나’라는 마음이 드는데, 당신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 -> 독자와의 공감

저는 최근 2주일 동안, 운이 좋게도 저보다 뛰어난 네명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는 그들이 어떻게 어린 나이에 압도적 성공을 할 수 있었는지 분석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결론은 ‘글쓰기’ 덕분에 이들이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오늘 기업가치 1조 평가를 받는 30대 대표를 만났다. 그를 만나기 직전, 그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기 위해 모든 기사를 보고, 유튜브를 찾아보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 ‘블로그’를 하였고, 파워 블로거가 된 적이 있었다.
  2. 30대 초반 나이에 200억 가까이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씬에서 유명한 대표님을 만났다. 그는 끊임없이 책을 읽고 , 서평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다.
  3. 103만 유튜버이면서, 월 추정 수익이 1억을 넘게 버는 사람이 있다. 그는 36세까지 지극히 평범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40세 나이에 인생역전을 이루었다. 그는 바로 ‘김작가’이다 5일 전에 욕망의 북콘서트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그는 30세부터 35세까지 끝없이 글쓰기를 하며 작가의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유튜브라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고, 결국 현재의 결과를 얻어냈다. 정말 평범함 그 자체였던 그가 대기만성으로 성공한 이유는 글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4. 32세 나이에 800여개의 ‘작심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연매출 400억 이상을 만든 사람이 있다. 그는 ‘강남구’ 대표이다. 놀랍게도 그는 무자본 창업으로성공하였다. 자신이 기획한 스터디카페 아이템을 수십명의 건물주를 만나서 설득했고,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는 2주 전 욕망의 북콘서트 주인공이었는데, 그곳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작심 스터기카페가 초기에 잘 된 이유는 블로그를 했기 떄문입니다. 제가 신입을 뽑을 때도 무조건 처음에 시키는 일은 ‘블로그 글쓰기’입니다.


    – >글쓰기가 두뇌향상에 좋다는 근거2 :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예

위 스토리는 최근 2주일간 만났던 뛰어난 사람들의 사례입니다. 성공한 방식은 제각기 다르지만, 그들의 극초반에서는 항상 글쓰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이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터슨 교수의 말처럼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린 글쓰기를 강조하지 않는 사회속에 살고 있는데, 분명 뭔가 세상의 음모가 있는 것 같다, 말이 되지 않는다”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글쓰기를 한다는 것, 다시 권위자의 말 인용

위 4명의 주인공들은 글쓰기를 통해 뇌가 발달하고 서고의 체계가 바로잡히게 되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승자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글쓰기가 무조건이야’라고 주장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타고난 천재 외에, 대기만성형으로 성공한 사례 중에서는 ‘글쓰기’를 뺀 사례는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글쓰기가 무조건 성공법칙은 아니지만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쓰기를 한다.

귀차니즘이 발동하면서 반박하고 싶어질 겁니다. 이런 질문이 들 겁니다 “글쓰기.. 흠.. 그래, 그럼 원리가 정확인 뭔데?”

->궁금증 유발(자이가르닉)

논증은 간단합니다.

1. 인간과 동물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일까? 지능이 있냐 없냐에 있다.

2. 지능이란 무엇일까? 문제에 직면했을 때 풀어낼 수 있는 힘을 말한다. 한 사람은 태어나서 셀 수 없이 많은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 의사결정의 합이 현재 그 사람의 인생이다. 즉 의사결정력이 강한 사람은 인생에서 손쉽게 원하는 것을 얻는다.

3. 인간의 모든 사고는 ‘언어’로 처리 된다. 만약 두뇌에 언어체계가 정교하게 바로 잡혀있다면, 뇌는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해 정답을 내는 시간이 빨라지며, 정확할 확률이 커진다. 의사결정력이 높아진다.

4. 언어체계가 정교한 사람과 정교하지 않은 사람은 ‘하루’만을 놓고 봤을 땐 별 차이가 없다. 뇌의 능률이 3% 수준 차이이기 떄문이다. 하지만 이 3%의 차이가 3650일로 변한다면 어떻게 될까? 복리의 힘에 의해 ‘똑똑한 사람’ ‘멍청한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5. 언어체계를 정교하게 만들고, 뇌의 처리속도를 빠르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글쓰기’이다. 글쓰기를 할 때 지능이 높아지고, 사고체계가 정교해지며, 언어적 지능이 상승한다. 글을 쓰면, 안 쓰던 뇌 근육을 폭발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뇌세포가 증가한다. 평소에 맞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글을 쓰다보면 스스로 틀렸다는걸 인지하게 된다. 사고 체계가 정교하게 되는 것이다.

6. 두뇌를 발전시키고, 남들보다 압도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갖는 방법은 ‘글쓰기’밖에 없다.

->글쓰기로 머리가 좋아지는 원리

만약 아직도 설득이 안되었다면, 그녕 속는 셈치고 딱 2주일만 ‘글쓰기 챌린지’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어차피 당신이 망한 인생이고(스스로 자위하며 부정하고 있겠지만), 개선이 되지않는 인생이라면 속는셈치고 한 번 해보는게 낫지 않겠는가?

여기까지 읽은 대다수의 사람은 ‘글쓰기 작심삼일’의 마음이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그럼 어떻게 해야햐? 막막해…”라는 질문이 생길 수 있다. 내가 제안을 해 보겠다.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수준의 과제를 주겠다. 그렇다고 그 위력을 무시하진 않았으면 한다.

->행동 유도

1. 글쓰기 챌린지 방에 입장한다

5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보면서 거울뉴런이 작동하게 된다. ‘나만 뒤쳐질 수 없어. 나도 해봐야지’ 라는 마음이 생긴다. 1월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2. 내적 글쓰기를 한다. 내적 글쓰기란 5분정도 ‘오늘 했던 생각’들을 정리하기만 하면 된다. 5-6줄이면 충분하다. 만약 감이 오지 않는다면 ‘내적글쓰기’를 검색해보거나 그냥 하루 5분만 오늘 했던 생각들을 남기면 된다. 예를 들어, 이 글을 읽은 것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면 된다.

예)자청이라는 사람이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너무 귀찮고 믿기지 않지만, 그래도 안해보는 것보다는 나은거 같으니 해 볼 계획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글쓰기 없이 성공한 사람도 많은데, 왜 자청은 그렇게 글쓰기를 강조하는 걸까? 자신의 브랜딩을 확장하기 위해서? 선한 영향력으로? 정답은 모르겠으나 어쨋거나 저정도 강조한다면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한 번 생각해보지 뭐. 2주일간 하루 5분 투자하면 되는 건데, 이게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잖아. -끝-

3. 글쓰기를 3일정도 하면 욕심이 날 것이다. ‘나도 깔끔하게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이 때는 서점에 가서 글쓰기 책을 3권 정도 사서 본다. 만약 이것이 귀찮다면 구글에서 ‘글쓰기 잘하는 법’을 검색하여, 몇가지 원칙만 지켜서 글을 써보자, 5일 정도 지나면 ‘내가 글을 이렇게 잘 쓴다고?’ 자신이 붙기 시작할 것이다.

4. 몇 일 해보니까 글이 잘써지고, 짧고 간결하게 써지고, 정돈된 글을 쓰게 된다면? 그건 당신의 두뇌가 점차 정교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글을 못 쓰는 사람은 사고가 정교하지 못하고, 틀린 생각을 할 확률이 많아진다. 반대로, 글쓰기를 잘 하게 되면 뇌의처리방식이 정교해지면서 좋은 의사결정과 지능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5. 그래도 믿기지 않는다면, 아래 댓글에 ‘글쓰기 챌린지’를 작년에 시도했던 사람들이 간증을 할 것이다. 읽어보길 바란다. 글쓰기 챌린지에 성공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댓글로 왜 해야 하는지를 써줬으면 좋겠다.

6. 15일 챌린지를 위해서 초사고 글쓰기를 구매할 필요하는 없다. 그건 돈으로 자위하는 행위와 다름 없다. 글쓰기 관련 책을 보거나 구글링으로 정보를 찾는 것을 더 추천한다.

->글쓰기를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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